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 (문단 편집) === [[킹스글레이브: 파이널 판타지 XV|킹스글레이브]]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광요의 반지를 낀 [[레이브스 녹스 플뢰레]]와 루체를 태워버렸다. 레이브스는 왼팔을 태웠지만 목숨을 뺏지 않은 것에 비해, 루체는 아예 전신을 태워버려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. 이어서 [[니플하임 제국]]의 루시스 침공 중에 [[글라우카|글라우카 장군]]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킹스글레이브 단원 [[닉스 울릭]]이 [[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]]와 [[리베르투스 오스티움]]을 구하기 위해 반지를 끼자 다른 왕들과 함께 시간을 멈추고 나타난다. >'''Very well, young king. We will weight your warrior's worth.''' >'''알겠다, [[레기스 루시스 카일룸|어린 왕]]이여. 너의 전사의 가치를 평가하겠다.''' 닉스에게 넌 왕족이 아닌 주제에 감히 어디를 기어들어오냐며 면박을 주며 바로 닉스를 레이브스처럼 쫓아내려고 했지만, 마침 글라우카 장군에게 살해당하고 광요의 반지에 들어온 [[레기스 루시스 카일룸|레기스]]가 야차왕에게 닉스는 자격이 있다고 설득한다.[* 여기서 레기스를 어린 왕이라고 칭한다. 사망 당시 50대였던 레기스인지라 다소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은 레기스가 야차왕 자신보다 어린 나이에 사망해서 칭했을 확률도 있지만 자신의 후손이라는 점이라는 점에서 칭했을 확률이 높다.] 아무래도 야차왕이 수장격이여서 그런지 레기스도 더 이상은 닉스를 지켜줄 수 없었고, 닉스의 운명은 야차왕의 손에 달렸었다. 그런데 레기스의 조언을 받아들인 야차왕의 제안은 닉스에게 [[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|루나프레나]]와 [[리베르투스 오스티움|리베르투스]] 둘 중 하나의 목숨을 제물로 바치라는 것.[* 후술하겠지만 리베르투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루나프레나는 사실상 [[루시스 왕국]]의 왕세자빈, 이후 선택받은 왕이 될 녹티스의 왕비로 승천하게 될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'''패륜적인 행위를 명령한 것'''이나 다름 없다.] 당연히 닉스는 야차왕의 명령을 거부했고 지금 나라가 붕괴되는데 가만히 있는 선왕들이 왕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하자 야차왕은 발끈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. >'''Your worth has been weighted. And unwanted. Now burn!''' >'''네 가치를 평가했다. 넌 필요없다. 이제 타 죽어라!''' 불타는 닉스가 "그렇게 한다면 소중한 광요의 반지를 [[녹티스 루시스 카일룸|선택받은 왕]]에게 전달할 수 없을 것"이라며 비웃으며, 대신 가치 없는 내 목숨을 희생하겠다고 하자, '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거냐? 그렇다면 내 생각보다 가치있을 지도 모르겠군'이라고 태도를 바꾸며 힘을 빌려주겠지만, 대신 해가 뜨면 닉스는 재가 되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. 분명한 것은 야차왕이 닉스를 죽였더라면, [[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|루나프레나]]는 죽었을 것이고 반지도 [[녹티스 루시스 카일룸|선택받은 왕]]에게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. 이후 인섬니아 전투에서는 다른 왕들과 함께 석상을 통해 강림한다. 비싸게 굴었던 주제에 정작 전투에서는 제일 활발하게 날아다녔다. [[웨폰|다이아몬드 웨폰]]과 니플하임 함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었는데, '''왕들 중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파괴되지 않고''' 분투했다. 특히 작중 최종병기로 묘사되는 웨폰은 [[복룡왕]]과 [[귀왕(파이널 판타지 15)|귀왕]]을 쓰러뜨리며 다른 왕들에게도 버거운 상대로 묘사됐는데, 정작 야차왕한테는 박살났다.[* [[복룡왕]]은 수리검을 던져 [[순간이동]](시프트)한 후, 여러 번 공격을 했지만 큰 타격을 주지 못했고, 귀왕은 함대의 포로 인해 반쯤 박살난 상태에서 웨폰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결국은 떨어져 파괴되었다.] 또한 글라우카 장군이 닉스를 무력화시키고 도망치던 루나프레나와 리베르투스의 차를 쫓아가서 공격하자, 마치 [[골프]]치는 것처럼 간단하게 글라우카를 날려버려 둘을 구해주었다. ||[[파일:야차왕VS다이아몬드-웨폰.png|width=100%]]|| 닉스 울릭과 [[글라우카|글라우카 장군]]이 1:1로 맞붙고, 다이아몬드 웨폰이 한 대만 남은 시점에서는 칼의 내구도가 다했는지, 야차왕이 다이아몬드 웨폰을 향해 휘두른 검이 부서졌다. 도검을 휘두른 야차왕은 '어라?'라는 식으로 자신의 부러진 도검을 보고 대수롭지 않게 내버린 다음, '''맨손으로 마지막 남은 [[웨폰|다이아몬드 웨폰]]을 때려부쉈다.'''[* 닉스 울릭과 글라우카의 전투씬 뒤로 마치 배경처럼 야차왕과 다이아몬드 웨폰의 1:1 매치가 비춰지는데 두 전투의 양상이 묘하게 비슷한 감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